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사카 지로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草加次郎事件 [[일본]]에서 [[1962년]]에서 [[1963년]]에 걸쳐 일어난 일련의 폭발물 [[테러]] 및 [[협박]] 사건. '쿠사카 지로 사건'이라는 명칭은 신원 불명의 범인이 자신을 '쿠사카 지로'라고 자칭한[* 2차 사건 제외.] 데서 붙은 이름이다. 명확한 단서가 있는데도 범인의 정체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, 일본에서는 역대급 [[미제사건]]의 예시를 들어보라고 하면 꼭 이 사건이 거론될 정도로 전후 일본 범죄사에서도 손꼽히는 미제사건이다. 일각에서는 [[3억 엔 사건]], [[제국은행 사건]], [[일본국유철도 3대 미스터리 사건]]과 묶어서 일본 4대 미제사건으로 간주하기도 한다.[* 앞의 세 사건도 발생으로부터 약 50~70여년이 지난 2020년대에도 많은 의혹들이 풀리지 못한 채 남았으며 제국은행 사건과 일본국유철도 3대 미스터리 사건 중 [[시모야마 사건]]은 소설가 [[요코미조 세이시]]의 작품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. 제국은행 사건은 [[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]]의 '천은당 사건'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시모야마 사건은 [[유리 린타로 시리즈]]의 미완 작품 모조 살인사건에서 작중의 살인사건이 시모야마 사건과 거의 유사한 타임라인을 따라간다는 설정으로 차용되었다.] 범인의 이름인 '草加'는 앞글자 草를 훈독한 '쿠사카(くさか)'와 음독한 '소카(そうか)' 두 가지로 읽을 수 있다. 따라서 '소카 지로 사건'이라고 불러도 틀린 것은 아니며 본 문서에서는 전자를 채택하여 '쿠사카 지로 사건'으로 칭한다. 이 사건을 다룬 NHK <다크사이드 미스테리> 방영분에서는 '소카 지로 사건'으로 칭하며 [[요코스카선 전차 폭파 사건]]을 다룬 [[후지 테레비]]의 <기적체험! 언빌리버블> 방영분에서는 중간에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'쿠사카 지로 사건'으로 칭했다. [[일본어 위키백과]]에서는 두 가지 독음을 병기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